근 6개월여를 절필상태로 지냈다.
심란스러웠고 때로는 아주 고통스러웠으며 해서 감정의 기복은 극과 극을 치달리곤했다.
어느날인가는 멍하니 빈 천정을 바라보고 있다가 문득 지나온 삶의 흔적들이 격자무니 공간에 스치듯이 지나가는 것을 본적도있다.
참 오래 살았구나. 너무 오래 살다보니 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만…
욱 하는 심정에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. 실행할 용기는 없었지만.
지금 . . . → Read More: 이미 지나간 일들은 묻어버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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